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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걱정 근심 두려워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믿음의 문제입니다. 근심은 삶을 마비시키고, 삶의 방향을 방해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초라하게 만들뿐 아니라 성도 자신도 초라해 집니다. 며느리 룻이 시어미 나오미를 끝까지 따르겠다고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왜 이런 믿음이 없는 것입니까?

 

1. 우리는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믿으려고 합니다.

지금 나오미의 형편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룻은 시어머니의 이러한 형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룻은 나오미를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실상은 나오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16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믿음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믿음을 하나님을 믿는데 사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믿음을 하나님을 믿는데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믿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초라하게 만들지 않으려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신앙이 초라해 지지 않으려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우리는 하나님 바라기보다 내 환경 바라기입니다.

사역을 하다보면 걱정거리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걱정한다고 풀린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근심만 쌓이고, 소화불량, 잠 못 자고 - 몸과 맘만 힘들어 집니다.

여러분, 무슨 일을 하다보면 잘 안되고 막힐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거기에 매이면 나는 초라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 중요한 것을 구하는 믿음의 기도와 믿음의 행동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믿음의 기도와 믿음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만 묵상했고, 사울은 피의 보복만 고민했다.

무엇을 생각했느냐가 두 사람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였다. 다윗도 복수심과 원한에 사로잡혔으나 다만 처리하는 방식이 달랐다. 다윗의 시편은 마음이 상한 자의 애절한 기도이자, 아프고 외로울 때 크게 소리쳐 부른 노래이다.

방향은 하나님께, 방법은 다양하게!’

# 나오미는 변했습니다.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리라 결심했습니다. 모압에는 더 잘 살아보려고 왔었지만,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돌아가려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변화된 믿음입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환경 형편 처지만 보지 말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 하나님을 생각하는 신앙의 변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지 못합니다.

나오미는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룻은 그러한 나오미를 따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시어미니에 대한 며느리의 어떤 책임감이나 효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실히 믿는 믿음입니다.

그 결과 = 베들레헴이 돌아오니...

22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돌아오니 보리 추수 때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하심입니다.

여기서 보리 추수 시작할 때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시작의 징조이다. - 엘리멜렉의 친족 중 가장 유력한 자 보아스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며, 후에 룻은 보아스와 혼인하여 다윗의 증조모,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가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냥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의 삶을 가르치는 교훈이 아닙니다. 이 성경 속에 엄청난 축복을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엄청난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가 나에게 한두 번 말하는 것을 듣고 팔랑 귀가 되어서 믿으면서, 이 엄청난 말씀을 듣고도 믿지 못하는 믿음이 적은 자들이었습니다.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제는 믿음 없이 초라하게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괴산남교회 믿음의 성도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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