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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는 법. 2가지는 필수적이다.‘과속하지 않는 것안전거리 확보하는 것이다. 인생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도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과속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도 인생을 과속하지 않을수록 잘 들립니다. 그래서 침묵 시간과 여가시간도 필요합니다.

둘째, 안전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좋은 것은 가까이하고, 나쁜 것은 멀리해서 영적인 안전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본문에서 사탄은 하와에게 핍박보다 유혹으로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처음부터 단도직입적으로 하나님이 거짓말을 했어. 선악과를 먹으면 최고의 지혜와 능력을 얻고 죽지도 않아.’라고 했거나, 하와에게 달려들어 강제로 선악과를 먹이려고 했다면 하와는 먹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하와에게 슬쩍 찾아와 간교한 말로 하와를 유혹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사탄과 이단의 유혹이 곳곳에 덫처럼 놓여 있습니다. 그런 유혹으로부터 영혼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사탄의 간교함을 알아야 합니다.

1a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어떤 간교한 행동을 했습니까?

먼저, 여자를 유혹 대상으로 삼은 점이 간교하다.

그리고 하와가 혼자 있을 때 유혹한 점도 간교하다.

또한 하와가 선악과 바로 옆에 있을 때 유혹한 점도 간교하다.

끝으로 하와가 경계심을 갖지 않게 접근한 점도 간교하다.

사람은 아무리 영리해도 사탄의 간교함을 따를 수 없습니다. 사탄의 간교함을 알고 작은 의심, 작은 죄, 작은 불성실, 작은 부정적 불씨주의해야 합니다.

나쁜 사람은 공동체와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자기 유익을 위해 은근히 이간질을 합니다. 그런 이간질에 속으면 삶과 영혼을 통째로 빼앗길 수 있습니다.

고난도 고난 자체보다 고난을 이용해 간교하게 사람 마음을 이간질하고, 거짓된 치유와 예언과 능력과 축복을 내세워 미혹하는 사탄과 이단으로부터 더 큰 고통을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미혹에 당하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분별력을 길러야 합니다.

 

2. 유혹의 자리를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다면, 선악과 근처에는 가지도 말아야 하는데, 선악과 주위에서 서성거리다가 사탄의 덫에 걸린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이 좋아도 유혹의 자리는 힘써 피하고, 유혹하는 물건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어디에 있고,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인생도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본문 6절의 표현처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게 생긴 것을 주의하십시오.

보이는 것에 현혹되어 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보암직한 것은 영혼을 삼키는 미끼가 될 수 있습니다. 나쁜 자리는 힘써 피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할 때 미혹되기도 쉽기에 특별한 목적이 아니면 혼자 고립되면 안 됩니다. 좋은 것에서 떨어지면 나쁜 것이 찾아오고, 나쁜 것과 접촉하면 좋은 것이 떨어집니다. 예배와 교제와 봉사 자리를 힘써 찾고, 나쁜 자리 나쁜 사람은 힘써 피해야 합니다. 정보다 정의가 중요합니다.

 

3. 귀와 입을 잘 지켜야 합니다.

말씀을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분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성경을 보면 사탄도 하나님 말씀을 인용합니다. 때로는 사탄의 말이 더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언뜻 들으면 뱀이 하와를 최고로 생각해주는 말 같습니다. 그런 달콤한 소리를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것은 뱀의 말처럼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선악과를 먹지 말라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기 때문입니.

또한 뱀의 말은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지극히 싫어한다는 뉘앙스를 줍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셨다(1:26).

또한 흙으로 사람을 짓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2:7).

그런 조치에는 사람이 하나님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뱀은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을 가장 원하십니다.

성도의 최대 목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처럼되는 것입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가장 듣기를 원하는 말은. ‘아빠! 나도 나중에 아빠처럼 될래요.’이다. 그 말을 듣고 아빠가 기분 나빠서 뭐야! 감히 나처럼 된다고? 아주 교만하구나.’라고 하면서 아이를 집에서 내쫓는가? 오히려 아빠는 날아갈 것 같은 행복과 보람을 느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고 예수님 닮은 삶을 살기를원하십니다. 그런 간절한 기대가 예수님의 고별 설교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그런데 악한 사탄은 우리의 믿음과 신뢰를 깨려고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너 주제를 알라. 이제는 희망도 없고 가능성도 없다.’

뱀의 말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특별히 불평이 들게 하고, 믿음과 헌신을 떨어뜨리는 말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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